전 경치가 예쁜 곳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을 엄청 자주 다녀요! 제 여행 스타일은 들어는 봤나, 구글링 Born to be 집돌이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십대 때부터 차를 몰 수 있는 나라에서 평생 놀 걸 다 놀아버린 뒤 집 밖에 나가는 게 세상 귀찮게 된 집돌이, 저를 집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사람은 현재 어머니뿐, 과거엔 HI이라는 12년지기 여사친이 있었지만 시집감. 만약 여행을 간다면 아마도 미래의 그분이 가자고 할 것 같은데 그분이 관광을 원하면 관광을, 휴양을 원하면 휴양을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태어는 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