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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 뉴저지의 균등 분할 원칙

이혼 재산분할 – 뉴저지의 균등 분할 원칙

현재 혹은 가까운 장래에 이혼을 고려 중이시라면, 이혼 시 부부의 재산이 어떻게 분배될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부동산 혹은 금융 계좌의 명의가 누구 앞으로 되어 있나에 상관 없이 결혼 생활 중에 취득한 재산 혹은 부채라면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모두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합니다. 부부의 공동 재산은 이혼 시 공평하게 분배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두 배우자가 동일한 금액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되는 자산

일반적으로, 부부가 공동 명의로 소유하고 있고 부부 생활을 함께했던 거주지는 이혼 시 균등 분할 원칙으로 나누어야 할 부부 공동 재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집 한 채 이외에도 부부 공동 재산에 해당되는 자산은 의외로 많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의 취미 생활을 위해 아내가 사 준 고가의 카메라에서부터 부엌의 값비싼 만찬 용기에 이르기까지 이혼 시 자산 분배는 반드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누가 구매를 했던지, 누가 사용을 하였던 지에 상관 없이 결혼 생활 중 구매한 물품이라면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어느 특정 물품은 결혼 전에 구매했다던지 혹은 결혼 생활 중 생긴 수입이 아닌 다른 기금으로 (예를 들어, 유산 받은 돈) 그 물품을 구입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이는 부부 공동 재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체로 다음에 해당되는 자산은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합니다.

  • 결혼 생활을 한 주택, 별장, 소유 중인 상업용 건물 혹은 토지
  • 현금, 각종 은행 계좌, 투자 계좌
  • CD, 주식, 증권, 채권
  • 파트너 쉽 지분, 업무용 자산
  • 연금, 고용되어 있는 회사의 지분, 스탁 옵션, 기타 고용주가 제공하는 퇴직 및 고용상의 혜택
  • 사회 보장 연금 헤택
  • 귀금속, 의류, 악기, 가구, 식기, 고급 식기류 등
  • 자동차, 선박, 모빌 홈, 비행기 등
  • 생명 보험
  • 복권 당첨금 – 실제 당첨금은 이혼 후에 지급을 받더라도 이혼 시에 부부 공동 재산으로 간주됨

한편, 결혼 생활 중에 발생된 부채는 부부간의 공동 책임이며 따라서 균등 분배 원칙이 부채 분할시에도 적용됨을 명심하십시오.

위 내용은 법률 자문이 아닌 법률 정보 목적으로만 제공되었습니다.위 정보를 수령하였다고 해서 변호사-고객 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위 정보를 제공한 개인 및 사업자는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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